'라임 몸통' 김봉현, 재판 앞두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
이강 기자 2022. 11. 11.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여객 등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오늘(11일)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 오후 3시에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2020년 5월 구속 기소됐다가 지난해 7월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여객 등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오늘(11일)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김 전 회장의 전자발찌가 끊어졌고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 오후 3시에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2020년 5월 구속 기소됐다가 지난해 7월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민경, 1년 만에 사격 국가대표 발탁…“열심히 하겠다”
- 오메가엑스 “죽을 만큼 힘들었다”…또 드러난 갑질 의혹
- 양안 긴장 속 타이완군 여중사 성매매 논란…“고강도 징계 검토”
- 소방관 6명 순직한 홍제동 화재…방화범 구하려다 일어난 참극
- 야무지게 운동화까지 신고…마라톤 대회 참가한 오리
- “사람이 죽어있다” 신고 거짓…신고자는 '상습 스토킹범'이었다
-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핑크빛 오로라'
- 예약 객실만 400여 개…사우디 왕세자가 머무는 호텔은?
- 김건희, '뇌사' 청년 가족 찾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
- 차 위로 쇠기둥 '쾅'…건물주 · 관리인 '책임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