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4만 6천 가구 '신도시' 조성...지하철 5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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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 옆에 4만 6천 가구 규모의 신도시가 새로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김포시 마산동과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한 첫 신규택지로 이름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입니다.
이 신도시는 차량기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노선 문제 등으로 공전이 거듭되는 지하철 5호선 노선 연장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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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 옆에 4만 6천 가구 규모의 신도시가 새로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김포시 마산동과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한 첫 신규택지로 이름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입니다.
정부는 2027년부터 차례로 분양을 시작하고, 주택공급 시기는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신도시는 차량기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노선 문제 등으로 공전이 거듭되는 지하철 5호선 노선 연장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5호선 연장을 추진해, 이르면 2030년 개통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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