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트렌드 공유 'DX포럼' 개최

김민성 기자 2022. 11. 1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분당두산타워에서 '디지털을 통한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DX 포럼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선 △에너지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략 △산업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11일 분당두산타워에서 '디지털을 통한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DX 포럼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포럼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선 △에너지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략 △산업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산업현장 사례 소개로 △중부발전의 AI 보일러 연소 최적화 솔루션 사례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조기경보 및 고장진단 솔루션 사례 등이 발표됐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은 "발전 분야에서 디지털 적용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이 제고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