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출신 옌자민, 브랜뉴뮤직 떠난다 “전속 계약 종료”[공식]

[뉴스엔 이하나 기자]

래퍼 옌자민(본명 김윤호)가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11월 11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옌자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전했다.

브랜뉴뮤직은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옌자민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홀로서기를 하는 옌자민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저희 브랜뉴뮤직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옌자민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옌자민은 Mnet ‘고등래퍼’ 시즌 1,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8년 더블 싱글 ‘Travel On My Mind’(트레블 온 마이 마인드)로 데뷔했다. 지난 9월 22일 싱글 ‘Last Kindness’(라스트 카인드니스)를 발매했다.

(사진=브랜뉴뮤직)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