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16살 연하와 열애 중 “1년 넘었다”
김정연 기자 2022. 11. 11. 14:10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 매체 People은 10일(현지 시각) “에반스가 포르투갈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앞서 2월에도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 에반스는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유했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그가 있던 곳이 바프티스타의 고향 포르투갈 리스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바프티스타가 현재 인스타그램 자기소개에 사용 중인 토성 이모티콘도 열애설의 증거로 지목되고 있다. 에반스는 왼쪽 쇄골 위쪽에 토성 문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반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바프티스타는 넷플릭스 드라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에서 주인공 ‘에이바 실바’ 역을 맡았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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