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3분기 건설 부문 영업익 594억원…전년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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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984억원, 영업이익 700억원, 당기 순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설 부문은 3분기 매출액 5205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
유통 부문은 3분기 매출액 496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상사 부문의 경우 3분기 매출액 745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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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주 2.7조…연간 목표 77% 달성
수주 잔고 10.8조원…작년 건설 매출 4배 이상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984억원, 영업이익 700억원, 당기 순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영업이익은 1.5%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1.8% 늘어났다.
누계 매출액은 3조 5667억원, 영업이익 1932억원, 당기 순이익 1356억원이다.
건설 부문은 3분기 매출액 5205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 일부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준공 현장 이익 개선으로 영업 이익이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수주는 2조 7419억원(주택·건축 2조 227억원, 인프라 7192억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76.8%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10조 8000여억원으로, 지난해 건설 부문 매출액 대비 4배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유통 부문은 3분기 매출액 496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BMW 차량 판매 호조에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 이익은 축소됐다.
상사 부문의 경우 3분기 매출액 745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이성기 (beyo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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