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 루키 인터뷰] 배우 임승연, "'연기파' 배우보다는 '공감파' 배우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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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배우 임승연은 "처음 연기를 접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연기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성향 자체도 겉으로는 티 내진 않지만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솔직해야 해야한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 같다"라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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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오늘 '숨은 루키 찾기!' 주인공 임승연은 친구처럼 친근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우다. 그녀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지금부터 쇼타임', '위기의 X', 단편 영화 '너의 세상', 'INSIDE NOT OUT'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또한 내년 2023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작품에 캐스팅되어 브라운관에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임승연은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목표로 하는 배우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 나가고 있다.
배우 임승연은 "처음 연기를 접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연기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성향 자체도 겉으로는 티 내진 않지만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솔직해야 해야한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 같다"라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연기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유머를 느낄 때가 있다. 때문에 배우는 상황이나 감정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다양한 해석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고, 진정한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승연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나만의 어투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이 고향인데도, 가끔 주변 분들이 지방 사람이냐고 물어보곤 한다. 이처럼 내가 가진 억양과 어투에서 나오는 운율이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 부분의 능력을 더 키워 큰 강점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자신의 강점에 대해 어필했다.
더불어 그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일상 물에 도전하고 싶다. 생활 연기를 통해 나의 매력을 선보인다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승연은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막연하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닌, 대중들이 내가 표현하는 감정에 동화되어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신인배우로서 항상 밝은 에너지와 순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 임승연. 그녀는 배우로서 흰 도화지 속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될 수 있는 색을 찾아가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로서 성장할 임승연의 활발한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배우 임승연의 인터뷰 영상은 ‘배우앤배움 EnM'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배우앤배움EnM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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