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내년 3조3000억원 규모 사업 추진

박하늘 2022. 11. 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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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최근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3년 사업계획ㆍ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안에 따라 한국양계농협은 내년에 상호금융 예수금 1조6500억원, 대출금 1조4800억원, 경제사업 1450억원 등 전체 3조2750여억원 상당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합원 실익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제사업 규모도 증액 편성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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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최근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3년 사업계획ㆍ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안에 따라 한국양계농협은 내년에 상호금융 예수금 1조6500억원, 대출금 1조4800억원, 경제사업 1450억원 등 전체 3조2750여억원 상당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합원 실익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제사업 규모도 증액 편성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정길 조합장은 “올해 우리 조합은 11년 만에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면서 “내년에도 급식과 온라인을 통한 달걀 판매를 활성화하고 위험관리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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