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첫사랑(CSR),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첫만뷰’ 공개
신예 걸그룹 첫사랑(CSR)이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1일 소속사 팝뮤직(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는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이 오늘 첫 리얼리티 콘텐츠 ‘첫만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만뷰’는 천만 뷰를 목표로 첫사랑이 처음 해보는 다양한 경험들을 도전해보는 옴니버스 형식의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첫만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겉보기에는 도도한 리더이지만 허당 매력이 가득한 수아, 사차원 매력을 지닌 금희, 사랑스러운 예능 샛별 서연, 통통 튀는 매력과 엉뚱함을 겸비한 예함,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동 유발하는 유나, 불타는 승부욕을 지닌 두나, 장난기 가득한 시현까지 7인 7색 반전 매력이 가득한 첫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이 선보일 리얼리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첫사랑은 ‘첫만뷰’를 통해 17세 동갑내기 틴 케미와 높은 텐션 등을 발산하며 무대에서 볼 수 없는 그룹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재 ‘4세대 신흥 루키’로 주목 받고 있는 첫사랑이 첫 리얼리티로 ‘예능돌’ 변신에 나설 예정이라 그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총 10회로 제작된 ‘첫만뷰’는 11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2회차씩 업로드된다.
첫사랑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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