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시스템즈, 한국외대 GBT학부와 산학교류 MOU

연희진 기자 2022. 11.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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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물류 기업 네오시스템즈가 물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물류의 산업구조에서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한국외대 GBT학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물류산업에 대비한 혁신적인 IT 전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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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시스템즈와 한국외국어대학교 GBT학부가 산학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백년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전종근 한국외대 GBT학부 학부장(왼쪽)과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네오시스템즈
IT 물류 기업 네오시스템즈가 물류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네오시스템즈는 지난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GBT(Global Business & Technology)학부와 산학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대학과 기업의 강점 및 특성화 분야에 대한 상호 관심과 인식을 같이 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육 및 현장실습 등의 교류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력 추진 ▲공동 협력 프로젝트 운영 ▲상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문과 기타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한다.

네오시스템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GBT학부에 300만원 상당의 로지스허브 방문택배 이용권도 기부해 학생들의 편리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물류의 산업구조에서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한국외대 GBT학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물류산업에 대비한 혁신적인 IT 전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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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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