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해 ‘감사의 간식차’ 행사 마무리…6개월간 30개 소방서 방문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1. 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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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서를 찾아가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는 경기도 이천소방서를 마지막으로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영월, 삼척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지역(강원, 부산, 울산, 광주, 충남, 세종, 경기)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해 간식차를 운영, 총 3500여명에게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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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서를 찾아가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는 경기도 이천소방서를 마지막으로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영월, 삼척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지역(강원, 부산, 울산, 광주, 충남, 세종, 경기)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해 간식차를 운영, 총 3500여명에게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증정했다.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올해 3회째 진행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관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방면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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