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결혼 10주년에 커플 타투…팔에 웨딩화보 새겼다
2022. 11. 11. 13:28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민우혁(본명 박성혁·39), 이세미(38) 부부가 결혼 10주년 기념 타투를 공개했다.
11일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는 "10th wedding anniversary #우리스럽게 기념하기 #20121111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우리"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이세미, 민우혁 부부는 팔에 커플 타투를 한 모습이다. 민우혁이 이세미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웨딩화보를 그대로 팔에 새긴 것이다.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새긴 부부 타투가 로맨틱하다.
민우혁은 "축하해 여보! 앞으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많은 시간들이 더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잘할게요❤️ 언제나 내 편 내 친구 내 아내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달달한 멘트를 남겼다. 이에 이세미는 "우린 우리스럽게 살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세미는 지난 2012년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세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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