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소년단,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더블 타이틀곡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2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고막소년단'이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고막소년단 데뷔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000석 규모의 좌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오는 22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고막소년단'이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고막소년단 데뷔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000석 규모의 좌석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9회에서는 데뷔곡을 정하기 위해 진지한 고민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후보곡들 중 만장일치로 두 곡을 선택, 더블 타이틀을 결정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멤버들에게 호평을 받은 곡들은 스태프 투표에서도 가장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밝혀져, 더블 타이틀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카카오엔터 측은 "이 두 곡의 작업에 유명 작곡·작사가들이 참여했다"고 밝히며 "SNS를 통해 고막소년단의 데뷔 일정을 공개했다. 고막소년단은 앞으로 커버 사진과 트랙리스트 공개 그리고 오는 22일 오후 6시 음원발매와 이날 오후 7시 쇼케이스까지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와 멜론에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