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가을감성 미니앨범…'니가 있었다' 11일 선공개

전형주 기자 2022. 11. 11.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진영이 7개월 만에 신곡 '니가 있었다'로 복귀한다.

홍진영은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니가 있었다'를 선공개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 컨트리 등 장르가 크로스오버된 노래로, 홍진영만의 개성과 감수성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니가 있었다'를 포함한 홍진영의 세번째 미니앨범은 다음달 본격 발매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7개월 만에 신곡 '니가 있었다'로 복귀한다.

홍진영은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니가 있었다'를 선공개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 컨트리 등 장르가 크로스오버된 노래로, 홍진영만의 개성과 감수성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대중가요의 주된 테마인 사랑과 이별을 다뤘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돼 현악 앙상블이 더해지며 처연하고 쓸쓸한 감정을 고조시킨다. 특히 곡 사이사이 피아노 리버스 사운드를 통해 스산해진 계절감을 음악적으로 세련되고 아름답게 형상화했다.

작곡가 허진호와 함께 홍진영이 작사와 편곡 작업에 참여해 노래를 완성했다.

'니가 있었다'를 포함한 홍진영의 세번째 미니앨범은 다음달 본격 발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홍진영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연예계 떠난 배용준, 3년 만에 '200억' 대박…비결은?비·김태희 강남 빌딩 매각설…1년만에 '500억' 대박?'사기 피해설' 서유리, 투자한 용산 아파트 시세 얼마길래진 48억·RM 32억·제이홉 18억…하이브 주식 판 BTS "100억 대박"정주리 "혼전 임신으로 결혼…남편 빚 6000만원 늘어있더라"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