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연패 위기에 박용택 초심 강조 "진짜 야구 할 시간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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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팀 창단 이후 최대 위기에 각성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촬영일 기준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인하대에게 연속으로 패하며, 17전 13승 4패를 기록했다.
과연 어떤 위기에 놓인 것인지, 사면초가에 놓인 최강 몬스터즈가 2연패를 끊고 다시 한 번 승리의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번 경기 결과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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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팀 창단 이후 최대 위기에 각성한다.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2차전이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촬영일 기준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인하대에게 연속으로 패하며, 17전 13승 4패를 기록했다. 오늘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면, 승률은 7할 2푼 2리로 떨어져 20경기가 끝나고 방출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이승엽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를 끊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더불어 캡틴 박용택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한 마디를 건넨다고. 그는 "'최강야구'를 시작할 때 다시 야구를 한다는 설렘, 긴장, 즐거움들이 지금은 야구에 젖어 있는 느낌이 있다. 정말 몇 경기 더 지면 진짜 야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수 있다. 다시 한 번 초심을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도 각오를 다졌다. 이택근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두 번 진다는 것은 폐지를 떠나 자존심에 상처가 나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으며, 정근우는 "오늘부터 진짜 전쟁입니다. 무조건 어떻게든 이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승리를 다짐하는 최강 몬스터즈에게 경기 시작 전부터 위기가 찾아온다. 과연 어떤 위기에 놓인 것인지, 사면초가에 놓인 최강 몬스터즈가 2연패를 끊고 다시 한 번 승리의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번 경기 결과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JTBC]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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