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새마을운동 패션으로 술 한잔...벌게진 얼굴

김영재 2022. 11. 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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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기안84와의 근황을 공유했다.

10일 주호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술은 먹지 말자더니 수육 한 젓가락 하고는 냅다 술 시키는 아조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기운이 올랐는지 벌겋게 된 얼굴로 젓가락질을 하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마을운동하다가 오셨나요", "이장님!!! 술 좀 만 드셔유"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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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기안84와의 근황을 공유했다.

10일 주호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술은 먹지 말자더니 수육 한 젓가락 하고는 냅다 술 시키는 아조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기운이 올랐는지 벌겋게 된 얼굴로 젓가락질을 하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마을운동하다가 오셨나요", "이장님!!! 술 좀 만 드셔유" 등의 댓글을 남겼다.

기안84는 MBC 인기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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