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공동구매 수익금 전액 보육원 기부 “모든 아이들 보호받길”

[뉴스엔 박정민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했다.

이다은은 1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즉석밥 공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이든아이빌 보육원에 전달했습니다. 저도 보육원에 직접 방문하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지를 두 눈으로 보면서 더없이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리은이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 공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졌다. 오늘 하루도 헛되지 않게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다은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다은은 "예쁜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세이브더칠드런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는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 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재혼했다.

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 중이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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