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391호, "엑스박스 대표 신작 '스타크래프트' 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주간의 해외 게임 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신작 '스타크래프트'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 엑스박스의 수장 필 스펜서부터 드라마로 제작되는 게임 소식 등을 모아봤습니다.
영화 제작사인 라이언스게이트의 존 펠트하이머 대표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윅'의 게임화 소식을 알렸습니다.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신규 오퍼레이터(캐릭터)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스타 축구 선수가 등장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타크래프트는 e스포츠를 비롯해 RTS 장르, RTS의 스토리텔링 등 여러 관점에서 중요한 타이틀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또, "구체적은 계획은 없지만 액티비전블리자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0년 출시된 '스타크래프트2'는 3개의 확장팩과 1개의 DLC를 선보였으며 2020년 이후에는 추가 콘텐츠 개발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일본 도쿄 소재에 자본금 50억 엔(약 470억 원)으로 시작하는 닌텐도시스템즈는 비즈니스 디지털화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유저와의 관계를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닌텐도는 지난 2015년부터 디엔에이와 협업 관계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이번 제작에는 '기어스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을 비롯해 '기어스 5' 등을 개발했던 코얼리션도 참여합니다.
지난 2006년 엑스박스360으로 처음 출시됐던 '기어스 오브 워'는 로커스트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인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연동을 통해 '포켓몬스터의 스칼렛 바이올렛'에 등장하는 신규 포켓몬인 '모으령'을 '포켓몬 고'에서 얻을 수 있는데요.
'모으령'은 고스트 타입의 보물상자포켓몬으로 평소에는 보물 상자 안에 숨어있지만 때로는 코인을 등에 짊어지고 돌아다니는 설정을 지녔습니다.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존 펠트하이머 대표는 "존 윅이 AAA 게임으로 만들어질 수 있기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은퇴한 킬러가 복귀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존 윅'은 2000만 달러(약 267억 원)의 저예산으로 촬영해 8600만 달러(약 115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큰 흥행을 기록해 지속적인 시리즈 제작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닌텐도 게임보이로 출시됐던 1세대 '포켓몬스터'로 1023만 장을 판매했습니다.
지난 2020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무인도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지낼 수 있는 타이틀로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꾸준한 업데이트 등으로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네이마르 주니어가, 25일에는 폴 포그바, 리오넬 메시는 29일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28일 PS4, PS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PC로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출시 첫 주 만에 8억 달러(약 1조 70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