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건설업체 회장, 성수동 펜트하우스 투자해 5년 만에 70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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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3번째 높은 가격에 팔린 아파트가 상장 건설업체 회장의 소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리상승 여파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침체되고 있지만 고가 아파트의 경우 현금을 많이 보유한 자산가들만이 투자할 수 있는 만큼 금리 영향을 적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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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최고가 1~3위는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면적 273㎡(16층) 145억원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5층) 135억원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64㎡(47층) 130억원 등이었다.
이중 지난 9월30일 거래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A건설업체 회장이 2017년 분양 당시 60억565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5년 만에 69억435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게 됐다. 그는 해당 아파트를 부부 공동명의로 매수, 지분 95%를 보유했고 배우자가 나머지 5%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2개동·280가구로 구성된 하이엔드 주상복합으로 해당 주택은 복층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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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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