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저스트절크 "헐뜯는 경연 안해도 돼 좋아…막내 성장 기특"

김가영 2022. 11. 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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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의 우승자인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서바이벌을 하며 느낀 점들을 털어놨다.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4 종영 간담회에는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 비지비, 엠비셔스 우태,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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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의 우승자인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서바이벌을 하며 느낀 점들을 털어놨다.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4 종영 간담회에는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 비지비, 엠비셔스 우태,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가 참석했다.

이날 ‘스맨파’에서 최종 우승을 한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는 “이제 경연을 안 해도 되는 게 너무 좋다. 다들 편하게 마주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라며 “더 이상 헐뜯는 이런 서바이벌 안 해도 돼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제이는 “노력을 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은 것도 있지만, 막내들과 함께 출연해 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특했다”고 말했다.

최종 우승한 비결을 묻자 영제이는 “그냥 열심히 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라며 “인생에서 춤을 선택했던 것에 늘 자부심이 있었는데 선택의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예정 중인 콘서트부터 잘 할 생각”이라며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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