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김성현, 휴스턴 오픈 1R 공동 24위…선두와 3타 차

주미희 2022. 11. 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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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7)와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를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김시우와 김성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스코티 셰플러(미국·2위)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적어내고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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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케이던스 휴스턴 오픈 1R 2언더파 68타
김시우가 11일 열린 PGA 투어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김시우(27)와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를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김시우와 김성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24위지만 알렉스 노렌(스웨덴), 애런 와이즈, 토니 피나우, 타이슨 알렉산더(이상 미국) 등 공동 선두 4명과 3타 차로 타수 차가 크지 않다. 이들은 5언더파를 적어냈고, 알렉산더는 일몰 때문에 한 홀을 남겨놓고 있다.

안병훈(31)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로 공동 53위까지 밀렸고, 대기 순번으로 출전한 노승열(31)은 1오버파 71타 공동 68위로 부진했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스코티 셰플러(미국·2위)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적어내고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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