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저희 잘 있어요"...유산 후 아픔 이겨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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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의 근황을 공유했다.
10일 진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라는 글로 안부를 물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오붓한 모습인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에게 팔짱을 낀 박시은의 새초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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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의 근황을 공유했다.
10일 진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라는 글로 안부를 물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오붓한 모습인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에게 팔짱을 낀 박시은의 새초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저희도 잘 있어요.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 거 먹고 화이팅.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 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시은은 두 차례 유산을 딛고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 8월 출산을 불과 20일 앞두고 다시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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