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육사오' 해외 흥행 감사…'심야카페'도 자신감 생겨" [N현장]

장아름 기자 2022. 11. 11.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 이이경이 영화 '육사오'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경은 1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연출 정윤수/이하 '심야카페') 언론시사회에서 "'육사오'가 너무 잘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야카페 스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심야카페: 미씽 허니' 이이경이 영화 '육사오'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이경은 1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연출 정윤수/이하 '심야카페') 언론시사회에서 "'육사오'가 너무 잘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에서 기록을 세워서 너무 감사하고 대만, 인도네시아 반응이 좋다고 한다"며 "해외에서도 이걸 받아들이는구나 싶어서 '심야카페'도 자극적인 게 많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잔잔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좋은 느낌을 줄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들더라, 영화를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크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능도 많이 하고 코미디 연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제가 그쪽으로 이미지가 있는 걸 알고 있지만 로맨스가 섞인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스스로 기대되는 부분이 있고 이번 태영 역할을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야카페'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 분)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 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