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운명 바뀐 육성재-이종원, 지난 과거 털고 극적 화해

김명미 2022. 11. 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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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와 이종원이 극적 화해한다.

11월 11일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5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와 황태용(이종원 분)이 지난 과거를 털고 극적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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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육성재와 이종원이 극적 화해한다.

11월 11일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5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와 황태용(이종원 분)이 지난 과거를 털고 극적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승천과 이종원은 과거 두 사람이 몸싸움을 벌이다 이승천이 물에 빠졌던 호숫가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승천은 자신의 욕심으로 인생을 훔친 일에 대해 사과하고, 이에 대해 황태용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천은 금수저 할머니(송옥숙 분)를 만나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최후 결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수저’에 관한 진실을 모두 알게 된 이승천과 황태용이 각자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지, 운명을 바꾼 지금의 상태로 남게 될지 끝까지 지켜보게 만든다. 또한 고개를 숙인 채 금수저를 들고 있는 이승천과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황태용 사이에 오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이와 관련 ‘금수저’ 제작진은 “15회 방송에서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금수저’ 하나로 운명이 뒤바뀐 이승천과 황태용의 얽히고설킨 실타래가 풀리는 순간이 그려진다. ‘금수저’를 통해 자신의 어리석은 욕망과 부모에 대한 진짜 사랑을 깨닫게 된 두 사람의 마지막 선택에 집중하며 봐 달라”고 당부했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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