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먹는다…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공식]

정서희 기자 2022. 11. 11.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수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자타가 공인하는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 김지수와 새로운 인연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31년 차를 맞이한 김지수는 고혹적인 비주얼에 연기력까지 출중한 베테랑 배우다.

김지수가 전속계약을 맺은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김강우, 김하늘, 문채원, 장서희, 조인성 등이 소속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우 김지수.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지수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자타가 공인하는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 김지수와 새로운 인연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경험과 커리어를 가진 김지수와 당사의 다년간의 노하우로 완성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더해져 서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수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향후 활동에 대해 고민하다 심사숙고 끝에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로 데뷔 31년 차를 맞이한 김지수는 고혹적인 비주얼에 연기력까지 출중한 베테랑 배우다. MBC '보고 또 보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KBS2 '태양의 여자', SBS '여우각시별'과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완벽한 타인' 등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지수는 지난해 tvN '하이클래스'에 출연해 강렬하고 섬세한 열연으로 여성 서사 중심의 드라마를 이끌었다.

김지수가 전속계약을 맺은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김강우, 김하늘, 문채원, 장서희, 조인성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