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4만 6천 호 택지 조성‥지하철 5호선 연장
김아영 2022. 11. 11. 12:25
[정오뉴스] 경기도 김포시에 4만 6천호 규모의 신도시급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4만 6천호로 위례신도시와 비슷하고, 이에 맞춰 서울 지하철 5호선도 연장됩니다.
정부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을 시작하고, 주택공급 시기는 시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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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ay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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