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13년 만에 야외로…한가인과 투샷 '싱글벙글'('손 없는 날')

정혜원 기자 2022. 11. 11.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 없는 날' 티저 포스터와 신동엽-한가인 투샷이 공개됐다.

11일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은 티저 포스터와 신동엽, 한가인의 첫 야외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13년만에 야외로 나온 신동엽과 단아한 아름다움과 털털한 매력을 지닌 한가인의 밝은 미소가 '손 없는 날'의 편안한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손 없는 날' 티저 포스터, 신동엽-한가인 스틸.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손 없는 날' 티저 포스터와 신동엽-한가인 투샷이 공개됐다.

11일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은 티저 포스터와 신동엽, 한가인의 첫 야외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을 나들이에 나선 신동엽과 한가인의 다정한 모습과 코믹한 표정이 절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파스텔 톤의 일러스트로 이사 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달력 형태 속에 다채롭게 담겨있다. '이사 가기 좋은 날, 수다 떨기 좋은 날'이라는 카피와 함께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상자 속에 담길 각양각색의 수다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방송을 알리는 빨간 색연필로 동그라미 그려진 25일의 '손 없는 날'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13년만에 야외로 나온 신동엽과 단아한 아름다움과 털털한 매력을 지닌 한가인의 밝은 미소가 '손 없는 날'의 편안한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이사 사연을 찾아갈 이웃의 모습으로 나들이를 나선 두 사람의 투샷은 첫 MC 호흡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찰떡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이에 대해 '손 없는 날' 제작진은 "신동엽과 한가인의 현장 호흡은 기대 이상"이라며 "신동엽과 한가인은 여타 예능에서는 한번도 오픈하지 않았던 결혼, 육아, 시댁 등 다양한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이사를 앞둔 시민들의 설레임과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가는 토크를 진행한다. 어느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이들의 편않나 수다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성공신화를 이룬 김민석-박근형 PD가 JTBC로 이적 후 만드는 첫 작품이다. 또 '1박2일 시즌4' 부활을 성공시킨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삶을 들여다보는 공감 힐링 예능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