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이 탄다…고급택시 '아이엠' 신규 TV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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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는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택시 아이엠(i.M)의 TV 광고 두편을 11일 동시에 공개했다.
'좋은 시간을 타세요 i.M Good Time!' 슬로건으로 아이엠 택시를 타는 것만으로 나만을 위한 좋은 시간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그동안 직장인에만 집중했던 기존 모빌리티 플랫폼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이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아이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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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M C&C, TV광고 두편 공개
진모빌리티 'i.M Good Time'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SM C&C는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택시 아이엠(i.M)의 TV 광고 두편을 11일 동시에 공개했다.
광고 모델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은빈이다.
SM C&C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이 부합해 박은빈을 모델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i.M Good Time 캠페인은 이날 공개한 편안한 시간편과 즐거운 시간편을 포함해 총 3개로 구성됐다. 일상과 이동, 나와 모빌리티를 잇는 플랫폼을 추구하는 진모빌리티의 브랜드 가치관을 반영했다. '좋은 시간을 타세요 i.M Good Time!' 슬로건으로 아이엠 택시를 타는 것만으로 나만을 위한 좋은 시간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그동안 직장인에만 집중했던 기존 모빌리티 플랫폼 광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이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아이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엠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브랜드 징글(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짧은 길이의 곡)도 새롭게 제작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택시 호출 소리와 비슷한 사운드로 친근감을 더하고 택시를 호출할 때 자연스럽게 아이엠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시리즈인 매직라이드편은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연말 송년회 시즌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12월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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