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탄생' 박흥식 감독 "전국 돌며 촬영...중국·영국·필리핀 사극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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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박흥식 감독이 영화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늘(11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풋티지 상영회 및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 감독은 "'탄생'은 조선 사극인데, 중국 사극이기도 하고 영국, 필리핀 사극이기도 하다. 서울만 빼고 전국 팔도에서 찍었다"고 말했다.
'탄생'은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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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박흥식 감독이 영화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늘(11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풋티지 상영회 및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흥식 감독, 배우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 감독은 "'탄생'은 조선 사극인데, 중국 사극이기도 하고 영국, 필리핀 사극이기도 하다. 서울만 빼고 전국 팔도에서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CG를 도움을 받아서 과거의 장면을 멋지게 재현했으니 기대해줘도 좋다"고도 말했다.
'탄생'은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다.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 신부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 안타까운 순교를 담는다.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선정 세계기념인물 선정 기념으로 기획됐다.
오는 30일 개봉.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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