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신곡 챌린지? 르세라핌 허윤진과 같이 했으면"
2022. 11. 11. 11:5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함께 챌린지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꼽았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알렉사의 세 번째 미니앨범 '걸스 곤 보그(GIRLS GONE VOGU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알렉사는 "미리 생각해봤다. 내가 활동 시작할 때 활동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르세라핌 허윤진이 내 친구다. 같이 댄스 챌린지, 틱톡 챌린지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문별 선배님이 '스타(Star)'에 참여하셨는데 같이 '백 인 보그(Back In Vogue)' 챌린지도 하셨으면 좋겠다. 네 분 다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걸스 곤 보그(GIRLS GONE VOGUE)'는 시대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미국의 1980년대 사운드와 미래지향적인 음악을 아울렀다. 알렉사가 지난 5월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