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알록달록 + 블루 진’ 단체 포토 공개…신곡은 모두 2곡
8인조로 돌아오는 NTX(엔티엑스)가 멤버 8명의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에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
11일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멤버 8명의 개성과 함께 그룹으로서 통일성이 드러나는 모습이 담겼다. 공통적으로 시카고 불스의 선수복과 같은 붉은 계열의 옷과 파랑색 져지 등으로 알록알록한 빈티지 스타일과 함께 청자켓과 청바지 등 진을 이용해 통일성을 주었다.
소속사 빅토리 컴퍼니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하는 NTX의 데뷔 첫 싱글 앨범에는 2곡이 실릴 예정이며 멤버 로현이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녹음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직접해 NTX가 전하고 싶은 내용과 멜로디를 담았다, 약 20개월만의 컴백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NTX는 멤버 기현의 탈퇴와 멤버 지성의 그룹 ‘TAN’ 활동으로 8인조 개편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6시 데뷔 첫 싱글 앨범 ‘LATECOMER(레이트커머)’를 발표 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6일 밤 컴백 스케쥴러 오픈과 함께 콘셉트 포토 공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와 뮤직비디오 티져영상 공개 등을 앞둬 새롭게 재정비된 NTX의 컴백에 관심이 모아진다.
NTX는 2020년 8월부터 사전 티저 곡을 ‘THE OPENING’이란 타이틀로 같은해 12월까지 총 4곡을 발표했으며 2021년 3월 30일 미니 1집 [FULL OF LOVESCAPES]를 발매하며 정식데뷔를 하였다.
‘NTX(엔티엑스)’라는 그룹명은 ‘NEO TRACKS NO.X’ 의 약자로 “새로운 음악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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