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영상] 응급환자 이송 급한데…꿋꿋하게 '길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에게 길을 터주지 않은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어제(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따르면 지난 2일 운전자 A 씨가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지난 9월 3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2차선 도로에서 약 2분 30초 동안 구급차의 앞길을 가로막아 응급환자의 이송 등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에게 길을 터주지 않은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어제(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따르면 지난 2일 운전자 A 씨가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지난 9월 3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2차선 도로에서 약 2분 30초 동안 구급차의 앞길을 가로막아 응급환자의 이송 등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기획 : 이정화 / 편집 : 변지영 / 영상출처 : 한문철TV / 제작 : D뉴스플렛폼부)
▷ [Pick] "옆으로 좀 가주세요"…구급차 호소에도 길 막은 차량의 최후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966002 ]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메가엑스 “죽을 만큼 힘들었다”…또 드러난 갑질 의혹
- 김희재,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군 복무 특혜 논란…“군악대와 협의”
- 야무지게 운동화까지 신고…마라톤 대회 참가한 오리
- “사람이 죽어있다” 신고 거짓…신고자는 '상습 스토킹범'이었다
-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핑크빛 오로라'
- 예약 객실만 400여 개…사우디 왕세자가 머무는 호텔은?
- 김건희, '뇌사' 청년 가족 찾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
- 차 위로 쇠기둥 '쾅'…건물주 · 관리인 '책임 회피'
- 용산구청장 '현장 점검' 없었다…“트라우마로 헷갈려”
- “오일 뿌렸다” 의혹…'토끼머리띠' 이어 '각시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