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일론 머스크 닮은꼴 거부, 나는 따뜻한 사람이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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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일론 머스크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전민기는 키워드로 '일론 머스크'을 선정했다.
이어 전민기가 박명수에게 "일론 머스크와 외적으로 비슷한 거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를 거부하면서 "저는 따뜻한 사람이다. 태음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일론 머스크가 워낙 SNS에 이상한 글을 많이 올리니까 대중의 여론을 자신의 이득 쪽으로 가져오고 선동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고 전민기는 "맞는 말씀이다"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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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일론 머스크에 대해 말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키워드로 '일론 머스크'을 선정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직원 절반 가량을 해고한 이슈가 있었기 때문.
박명수는 "일자리 잃는 분들의 마음이 어떻겠냐"며 한탄했다.
이어 전민기가 박명수에게 "일론 머스크와 외적으로 비슷한 거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를 거부하면서 "저는 따뜻한 사람이다. 태음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일론 머스크가 워낙 SNS에 이상한 글을 많이 올리니까 대중의 여론을 자신의 이득 쪽으로 가져오고 선동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고 전민기는 "맞는 말씀이다"라고 동의했다.
다만 박명수는 "그가 가진 기술력은 인정하고 따라잡아야 한다. 이런 사람이 수 백만 명을 먹여 살리지 않냐"고 했다. 전민기는 "물론 개인과 회사만 배가 부르면 안 되고 직원과 사회와 함게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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