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배우들 단독방 초대 못 받아, 혼자인 것 같은 느낌 들더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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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영화 '탄생'에 짧게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과 배우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가 참석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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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탄생'에 짧게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과 배우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가 참석했다.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는 불참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바다와 육지를 누빈 글로벌 리더 김대건의 3574일의 여정을 담았다.
정유미는 궁녀 박희순으로 분한다. 그는 "난 촬영한 날이 너무 짧았다. 다들 동지애도 쌓이고 했다는데 난 단톡방 참여도 받지 못했다. 함께했는데 혼자인 것 같은 느낌도 든다"며 "실제 인물이라 연기할 때 마음가짐도 남달랐고, 임팩트 있는 감정들을 담아야해서 집중해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탄생'은 오는 11월 30일 개봉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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