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시간 만의 구조' 퇴원하는 광부 박정하씨

박세진 2022. 11.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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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사고로 221시간 만에 고립됐다가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62)씨가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1.11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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