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월드컵 중계 성적 안 나오면? 한 명만 바꾸면" 김성주 저격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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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MBC 중계진으로 8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안정환 씨와 김성주 씨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안정환 해설위원도 "해설자를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캐스터는 김성주 씨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내 부담을 덜게 해줘서 고맙다"며 8년 만에 월드컵 중계 캐스터로 돌아온 김성주 씨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좋은 성적이 안 나게 되면, 다시 한 명만 바꾸면"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성주 씨를 저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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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MBC 중계진으로 8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안정환 씨와 김성주 씨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MBC 중계진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해설위원 안정환 씨, 서형욱 씨, 박문성 씨, 캐스터 김성주 씨, 김나진 씨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주 씨는 "안정환 씨가 '아빠! 어디가?' 시절에는 본인 코도 못 닦았다"면서도 "잠재력 있는 사람이라는 건 충분히 알고 있었다. 안정환 위원은 아직 반도 안 보여줬다. 보여줄 게 정말 많다"고 안정환 위원을 극찬했다.
이어 "그의 잠재력을 캐내라는 임무를 내가 맡았다. 시청자분들이 좋아하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에 안정환 해설위원도 "해설자를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캐스터는 김성주 씨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내 부담을 덜게 해줘서 고맙다"며 8년 만에 월드컵 중계 캐스터로 돌아온 김성주 씨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좋은 성적이 안 나게 되면, 다시 한 명만 바꾸면…"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성주 씨를 저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 MBC]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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