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알리, 제작자로 신예 여성듀오 ‘오전:오후’ 론칭…데뷔곡 ‘이별 앞에서 내가 후회하는 세가지’

손봉석 기자 2022. 11.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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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제공



가수 알리가 제작자로 변신해 신인 여성 듀오를 선보인다.

소속사 소울스팅에 따르면 알리는 직접 제작한 첫 여성 듀오 오전:오후를 론칭하고 오는 17일 오후 6시 데뷔곡 ‘이별 앞에서 내가 후회하는 세가지’를 발매한다.

알리는 가수 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력파 신인 여성 듀오의 탄생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제작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알리가 국내 최고의 여성 디바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제작자로서의 역량까지 발휘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알리는 남다른 열정과 오랜 활동으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오전:오후의 데뷔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다.

소울스팅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오전:오후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다가 이별을 경험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오전:오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담겨 있어 데뷔곡 ‘이별 앞에서 내가 후회하는 세가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알리가 첫 제작한 신인 여성 듀오 오전:오후의 데뷔곡 ‘이별 앞에서 내가 후회하는 세가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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