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바타 "안무 표절 논란…마음 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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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위댐보이즈 바타가 안무 표절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11일 오전 11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종영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우승을 차지한 저스트절크와 2위 위댐보이즈, 3위 엠비셔스, 4위 뱅크투브라더스의 리더, 부리더가 참석했다.
이날 위댐보이즈의 바타는 '새삥' 창작 안무 미션에서 에이티즈 안무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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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종영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위댐보이즈 바타가 안무 표절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11일 오전 11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종영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우승을 차지한 저스트절크와 2위 위댐보이즈, 3위 엠비셔스, 4위 뱅크투브라더스의 리더, 부리더가 참석했다. 다만 엠비셔스의 오천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위댐보이즈의 바타는 '새삥' 창작 안무 미션에서 에이티즈 안무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던 바. 이에 바타는 안무 논란에 대해 "앞서 밝힌 입장에 덧붙일 것은 없다"면서도 "다만 논란이 생긴 점에 대해서는 마음이 편치 않다, 더 좋은 모습, 좋은 퍼포먼스로 찾아뵈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위댐보이즈가 좋은 성과를 보인 것에 대한 원동력에 대해 "대중에게 알려진 부분이 없어서 우리 실력에 대해서 자부하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입증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지난 8월23일 첫 방송을 시작, 지난 8일 종영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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