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엠비셔스 우태 "초반 분노 장난 아니었다…인사도 하기 싫을 정도"

장진리 기자 2022. 11. 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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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셔스 우태가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우태는 "저 같은 경우는 8팀이 파이트존에 입성해 각 팀에 대해서 얘기할 때만 해도 분노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라며 "지나가다 인사도 하기 싫을 정도였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또 우태는 "저희도 서사가 있는 팀이라 팀워크를 다지게 된 방법, 결과에 상관없는 성취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지금은 모든 크루가 사이가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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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비셔스 우태.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엠비셔스 우태가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엠비셔스 우태는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4크루 간담회에서 "초반에는 분노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태는 "저 같은 경우는 8팀이 파이트존에 입성해 각 팀에 대해서 얘기할 때만 해도 분노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라며 "지나가다 인사도 하기 싫을 정도였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어 "점점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승복하는 법을 많이 배웠고, 정정당당하게 나아갸아 한다는 걸 겸손하게 느낀 것 같다"라고 했다.

또 우태는 "저희도 서사가 있는 팀이라 팀워크를 다지게 된 방법, 결과에 상관없는 성취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지금은 모든 크루가 사이가 좋다"라고 했다.

'스맨파'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가 파이널 경연을 펼쳤고, 저스트절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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