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없어져서 신조어 제작도 중단”(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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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MZ세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MZ세대에 대한 특징 중 하나로는 신조어를 많이 쓴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편 박명수는 MZ세대에 대해 "나도 소통이 솔직히 힘들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 어른들도 같이 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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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MZ세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본격적인 '검색N차트'에 앞서 빅보드 차트를 준비했다. 이날은 MZ세대가 주제로 나왔다.
MZ세대에 대한 특징 중 하나로는 신조어를 많이 쓴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전민기는 요즘 어린 친구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신조어를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한때 많이 만들었다"며 '급만남' '깨알 같은 재미'를 이야기했다. 전민기가 "요새는 신작이 안 나온다"고 하자 박명수는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안 나온다. 그 프로그램이 그런데 특화되어 있다"며 '무한도전'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는 MZ세대에 대해 "나도 소통이 솔직히 힘들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 어른들도 같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꼰대라는 단어는 기분이 좋지 않다. 나누는게 문제인 거 같다. 젊은 꼰대가 있을 수 있고 나이가 있어도 멋있는 분들도 있다"며 "서로가 이해하는 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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