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바타 "콘서트서만 볼 수 있는 무대 따로 준비, 오면 좋을 것"

백지연 기자 2022. 11. 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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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멤버들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맨파'는 지난해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남자 버전으로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YGX,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까지 화려한 이력의 여덟 댄서 크루들이 경연을 펼쳤다.

'스맨파'는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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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 사진=Mnet 스맨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스맨파' 멤버들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1일 오전 진행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종영기자간담회에서 '파이널4'에 오른 크루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비지비, 엠비셔스 우태, 위댐보이즈 바타·인규, 저스트절크 영제이·제이호가 참석했다.

‘스맨파’는 지난해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남자 버전으로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YGX,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까지 화려한 이력의 여덟 댄서 크루들이 경연을 펼쳤다. 지난 8일 진행된 파이널 라운드에서 저스트절크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맨파'는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바타는 "춤은 실제로 보는 매력이 정말 크다. 직접 현장에 와서 보시면 그 느낌이 다를 것"이라며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무대들도 있다. 자리에 오시면 정말 좋을 거 같다"고 인사했다.

또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또 다른 무대들이 있다"며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않은 무대들이라 오셔서 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맨파’는 오는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부산, 창원, 인천, 수원, 서울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 ‘ON THE STAGE’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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