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저스트절크 영제이 "헐뜯는 서바이벌 끝나 마음 편해…사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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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차지한 저스트절크 영제이가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하다"라고 밝혔다.
영제이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4크루 간담회에서 "경연을 안해도 되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이제 진짜 편하게 마주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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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차지한 저스트절크 영제이가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하다"라고 밝혔다.
영제이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4크루 간담회에서 "경연을 안해도 되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이제 진짜 편하게 마주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저스트절크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를 꺾고 '스맨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리더 영제이는 "더 이상 헐뜯는 이런 서바이벌 안해도 되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하다"라고 웃었다.
이어 "'스맨파'로 사람을 얻은 것 같다. 다들 어쩔 수 없이 분노가 나왔다가 점점 서로를 알게 되고 서로의 진심을 느끼게 되니까 친해지는 시간이 많았다"라며 "저도 몰랐던 동생들, 형들의 마음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댄서분들한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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