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알렉사 "ASC 우승 후 많은 팬들과 소통…美 투어 마무리"

곽현수 2022. 11.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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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 씨가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 우승 이후 근황을 전했다.

알렉사 씨의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앨범 'TATTO(타투)'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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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 씨가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 우승 이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는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알렉사 씨는 아메리카 송 페스티벌 우승 이후의 근황에 대해 "우승 이후에 미국의 많은 팬들과 소통했다. 팬 사인회도 많았고 미국 투어도 마무리 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새 앨범을 소개하면서 "올해 1월에 컴백했을 때는 그 이후에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한국에서 활동한다. 내일부터 음악 방송도 할 텐데 정말 떨린다"고 속내를 밝혔다.

알렉사 씨의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앨범 'TATTO(타투)'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는 이러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8, 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아울렀다. 방탄소년단(BTS),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레드벨벳 등의 곡을 작업한 K팝 대표 송라이터 팀 Moonshine과 Sunshine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지비레이블]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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