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 공개 "아이부터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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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신부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11일 자신의 SNS에 "지난 토요일 결혼했다. 결혼식을 같이 만들어주셨던 고마운 분들과 결혼식 분위기 간략히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성국과 24세 연하 신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최성국은 "결혼식 사회보단 라디오 공개 방송 같이 사담도 나누고 인터뷰 질문도 수시로 던져 재밌고 좋았단 호평 무지하게 받은 강수지 누나 사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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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신부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11일 자신의 SNS에 "지난 토요일 결혼했다. 결혼식을 같이 만들어주셨던 고마운 분들과 결혼식 분위기 간략히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성국과 24세 연하 신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신랑, 신부 입장부터 축가까지 결혼식 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축가를 맡은 임창정이 "형수님 결정 잘하셨습니다. 아들, 딸 많이 낳으세요. 아이부터 낳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최성국은 "결혼식 사회보단 라디오 공개 방송 같이 사담도 나누고 인터뷰 질문도 수시로 던져 재밌고 좋았단 호평 무지하게 받은 강수지 누나 사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성국은 "첫 축가로 식장 분위기 빵빵터지게 만들었던 김광규 형의 '사랑의 파킹맨'. 두번째 축가로 불청 포항여행때 듣고 너무 좋아 내가 부탁한 김도균 형의 에릭 클랩튼 '원더풀 투나잇'. 세 번째 축가로는 결혼한다고 전화하자 내 결혼 축가는 본인이 해야 되지 않겠냐며 먼저 얘기해줘서 날 감동+찌릿하게 했던 임창정의 '결혼해줘'"라고 결혼식 축가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최성국은 지난 5일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최성국 SNS]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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