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 새 프로필, 소년미+장꾸미+부드러움[화보]
손봉석 기자 2022. 11. 11. 11:15
‘훈훈함의 아이콘’ 배우 서준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11일 공개됐다.
서준영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서준영의 소년미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준영은 핑크색 스웨터를 입고 따뜻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안경을 소품으로 활용한 컷에서는 댄디함까지 느낄 수 있다. 안경을 살짝 내려 쓴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띤 서준영은 풋풋한 소년미는 물론 ‘장꾸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서준영은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서준영의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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