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세종시의회 정례회 개회…80여개 안건 심의

이은파 2022. 11. 11.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의회가 11일 제79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3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2조34억원 규모의 내년도 세종시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의 건 등 8개 안건이 처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 제7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식 장면 [세종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세종시의회가 11일 제79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3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유인호(공공기록물 관리로 세종시 역사 보존), 김동빈(농업진흥지역 해제 방안), 김재형(가정 내 폐의약품 적극 수거 방안), 여미전(지역사회 안전관리 강화 방안), 김충식(세종의 10년에 걸맞은 세종문화원) 의원이 차례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5분 발언을 했다.

이어 2조34억원 규모의 내년도 세종시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의 건 등 8개 안건이 처리됐다.

시의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 기간 노인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0여개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 총 87개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박란희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사업을 계획대로 2027년에 마무리하고, 보통교부세를 적정 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의회도 이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