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레전드 박세리, 유튜브 채널 '세리TV' 론칭

박지혁 기자 2022. 11. 1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이자 올림픽 감독을 지냈던 박세리(45)가 유튜브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이자 올림픽 감독을 지냈던 박세리(45)가 유튜브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박세리 측은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이날 공식 콘텐츠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을 가졌던 박세리가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이자 올림픽 감독을 지냈던 박세리(45)가 유튜브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26일 오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LPGA 레전드로 출전한 박세리(LPGA 통산 25승)가 티샷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와 동시대에 활약한 레전드 선수 5명, 세리키즈 출신을 포함한 현역 6명 등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022.09.2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이자 올림픽 감독을 지냈던 박세리(45)가 유튜브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박세리 측은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세리TV'를 개설했다. 이날 공식 콘텐츠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을 가졌던 박세리가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첫 에피소드에선 골프선수로 세계 정상을 찍었던 박세리가 캐디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전해진다.

[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26일 오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LPGA 레전드로 출전한 박세리(LPGA 통산 25승)가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와 동시대에 활약한 레전드 선수 5명, 세리키즈 출신을 포함한 현역 6명 등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022.09.26. livertrent@newsis.com

박세리는 "첫 개인 채널인 만큼 팬들께서 그동안 기다리셨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와 설렘이 크다"고 했다.

'세리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업로드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