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의 기적' 밝게 웃는 광부 박정하씨

박세진 2022. 11.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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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다가 221시간 만에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62)씨가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화하던 중 밝게 웃고 있다. 2022.11.11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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