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X개코 22년 활동 비결 "서로 다른 사람인 것 인정해"('뮤직 유니버스 K-909')

▲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뮤직 유니버스 K-909'에 한국 힙합 자존심 다이나믹 듀오가 찾아온다.

12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7회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해 '뱀(BAAAM)'과 따마의 곡이자 자신들이 피처링한 '리얼 띵(Real Thing)' 무대를 공개한다.

힙합·알앤비·소울·K-POP·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따마도 함께 한다. 따마는 엑소·NCT 127·강다니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작사·작곡하며 주목을 받았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22년간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도 공개된다. 최자는 "서로 다른 사람인 걸 인정하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라고 털어놓는다. 개코 역시 "가까운 친구이지만 '내가 모든 걸 알아야 해'가 아닌 '언젠간 이야기하겠지'라고 생각해 오래 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

다이나믹 듀오는 '뮤직 유니버스 K-909'를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뒤바꿔놓는다는 후문. 아메바컬쳐 소속 다이나믹 듀오·핫펠트·쏠·따마가 출격하는 '아메바위크 2022'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아메바위크 2022'의 열기를 미리 느낄 시간도 있다.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를 더욱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마성의 추임새가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콘서트장 안방 1열'로 만들 예정이다.

'뮤직 유니버스 K-909' 7회는 '언제나 하이라이트'를 경신하는 하이라이트가 신곡 '얼론(Alone)과 '세븐 원더스(Seven Wonders)' 무대로 4인4색 매력과 환상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하이라이트만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세븐 원더스'가 최초 공개된다. 또한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 적재는 히트곡 '나랑 같이 걸을래'와 신곡 '빛'을 열창한다.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돌아온 조유리의 '러버블(Loveable)',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김종현의 '라이츠(Lights)', 빌보드 케이팝 차트 12주 1위 대기록의 소코도모의 '회전목마'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뮤직 유니버스 K-909' 7회는 12일 오후 4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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