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셔스 오천, 건강상 이유로 '스맨파' 종영 간담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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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엠비셔스 오천이 건강상 이유로 '스트릿 맨 파이터' 종영 간담회에 불참했다.
이날 오전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4 댄스 크루들의 리더와 부리더들의 언론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서,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등 네 크루의 생방송 파이널 미션을 끝으로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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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댄스 크루 엠비셔스 오천이 건강상 이유로 ‘스트릿 맨 파이터’ 종영 간담회에 불참했다.
11일 Mnet 측은 “엠비셔스 오천 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스트릿 맨 파이터’ 종영 언론 기자간담회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4 댄스 크루들의 리더와 부리더들의 언론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 비지비, 엠비셔스 오천, 우태,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 등이 참석할 예쩡이었으나 오천이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게 되면서 7명이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서,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등 네 크루의 생방송 파이널 미션을 끝으로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은 평균 가구 시청률 2.1%, 최고 2.8%로 1539, 2049 타겟 시청률 지상파 포함 1위를 차지하며 마지막까지 각 크루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 순위는 생방송 중 100% 문자 투표로 선정됐고,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저스트절크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에 오른 저스트절크에 이어 위댐보이즈(2위), 엠비셔스(3위), 뱅크투브라더스(4위)가 뒤를 이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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